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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즐거움/국내여행

09.10.24 .. 봉정사

 

 

친구의 멋진 선물~ 고마운 벗.. ^^

서울은 떠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뚫리는 것 같다.

단풍이 예뻤다. 그만큼 사람도 많았고..

 

몇해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은 부석사에 있는 무량수전이라고 알았는데..

현재 봉정사 '극락전'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소원과 함께 동전이 석상에서 안떨어지게 붙이고 있었다


 

 

내가 찍었지만, 이 꽃 너무 예쁘다. 색도 예쁘고.. ^_____________^

 

 

 

 

 

 

 

 

 

 

람들 다 올라가고 난 뒤, 내려갈때 계단에 사람들이 없길래 후다닥 내려가서 찍은 사진

 

 

 

 

걷고 있는 스님 발견하고, 사진 한번 찍어 보겠다고 느린 걸음 빨리 재촉해서 찍은 사진

 

 

점심 먹고 난뒤 밖으로 나왔더니, 눈앞에 펼쳐진 황금들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