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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즐거움/국내여행

08. 5.10 .. 보성차밭, 메타세퀘이아로, 죽녹원

 

4년전부터 가고 싶던 곳이 '보성차밭'이였다.

해마다 간다고만 하고 늘.. 말뿐이였던 곳을 올해는 드디어 다녀왔다.

 

오고 가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했지만서도

오랫만에 바깥 공기 마시니 좋았다.

 

종종 기분 전환 해주는 것도 좋은 듯 싶다.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사람들 참 많았다.

 

여전히 사진은 대충대충 찍었더니.. 좋은 사진이 없군.. ㅋ

그래도 몇장 올려봅니다.

 

 

 

 

 

 

 

 

 

영화 '화려한 휴가'의 촬영지인.. '메타세퀘이아로'

연휴라 그런지 사람 정말 많았다.  초반에 많던 사람들이

이 길 끝자락에 가니.. 많이 줄었다.  길가에 서 있는 나무들이 예뻤다.

사람만 없음 좋았을 텐데.. ㅎㅎㅎ

 

 

 

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담양 죽녹원

이동시간이 길다 보니 실제로 보성차밭이나 담양 죽녹원에 머문 시간은 얼마 안된다.

그래도 오고 감이 편했기에 그걸로 만족!

 

다음엔 고속버스를 이용해서 한군데씩 다녀볼까나?

 

올만에 서울을 떠난 기분 좋은 여행이였다.

 

 

 

 

 

 

 

 

 

 

 

 

왕대나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음.. 그다지 보기 안좋더군..

이렇게 표시를 해야하는 건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