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 19:00 / 샤롯데씨어터
작곡/작사 : 스티븐슈왈츠
극본 : 위니 홀즈맨
국내협력연출 : 리사 리구일
번안 : 이지혜
캐스팅
엘파바 : 옥주현 / 글린다 : 정선아 / 피에로 : 이지훈 / 마법사 : 남경주
모리블학장 : 김영주 / 딜라몬드 교수 : 조정근 / 보크 : 김동현 / 네사로즈 : 이예은
공연을 보고난 느낌 지루하다.
하지만, 엘파바 옥주현은 기억에 남는다.
2년전 오리지널 공연에서도 크게 재미를 못 느꼈는데
(그때는 언어에서 오는 장벽때문이라 생각했는데..)
국내배우 캐스팅이라기에 한번 더 보았는데....
음~ 나에겐 그다지 매력없는 공연인 듯
난관은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했다.
하지만, 발전하는 옥주현을 보는 재미가 있기에 나쁘진 않았다.
덧) 노홍철 공연보러 왔네.. 인터미션때도 계속 자리에 앉아 있어 어린친구들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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