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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즐거움/서유럽(04년10월)

18 스위스(02)

 

 

 

 

 

 

 
스위스에서 묵었던 Sherlock Holmes Hotel
2급 호텔이였는데.. 오히려 프랑스에서 묵었던 1급 호텔보다 나았다.
이호텔에서 셜록홈즈가 '명탐정 셜록홈즈'를 집필했던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서 너무 아쉬웠다
밤12시 다되어서 체크인하고 들어가서 새벽5시30분에 체크아웃하고 나왔다.  

 

 

 

 

 

호텔을 나와 6시즈음 인터라켄에 도착.
6시30분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흐로 출발하였다.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중 한번 산악열차를 갈아탔다.
첫번째 열차 탔을 땐 해 뜨기 전이라 주변이 어두웠는데..
두번째 열차는 해 뜨고 난뒤라 융프라우요흐 전망대로 가면서
주변 풍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처음엔 푸른 풀들이 보였는데 전망대에 가까울수록 눈으로 덮힌 산을 볼 수 있었다.
가파른 경사면을 올라가다보니 기차바퀴는 톱니바퀴로 되어져 있다.
 

 

 

 

 

 

 

 

 

 

 

융프라우요흐 만년설

 

 

 

 

 

융프라우요흐 전망대 관광후 내려오는 길에 찍은 사진
술통을 매고 있는 멍멍이는
몰래 찍다보니 꼬리부분이 잘렸다. ㅜ.ㅜ
설경이 너무 예뻐서 내려가는 아쉬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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