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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즐거움/일본(07년04월)

070422..교토

 

 

아라시야마(嵐山)에 있는 노노미아진자(野宮神社, 사랑을 기원하는)

흠~ 여행당시 알았으며, 나도 뭐 하나 적고 오는 건데.. ㅋㅋ

 

 

 

 

 

영화 '게이샤의추억' 무대가 되었던 대나무 숲 '치쿠린(竹林)' 산책길

 

 

 

 

 

아라시야마를 간 목적이 대나무숲 산책과 더불어 토롯토열차를 타기 위함이였다. ^^

 

 

 

 

토롯토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고, 배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

음~ 왕복으로 토롯토열차 티켓을 구입했는데.. 되돌아 올 땐 배를 한번 이용해 보는건 하는데..

다음에 다시 찾게 되어 그리 해봐야지.

 

 

 

 

 

 

 

열차 맨 앞칸이 이렇게 개방되어 있는 줄 좀 더 일찍 알았음 좋았을텐데..

토롯토열차를 타고 주변 자연경관을 구경하기 딱인 듯

 

 

 

 

 

 

 

 

 

아라시야마에서 교토로 다시 이동

교토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아라시야마에서도 간간이 비가 내리긴 했지만..

 

교토의 첫 여행지 금각사(金閣寺)

그래도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하니, 처음 온 일행도 있기에 들린 곳

 

 

 

 

 

 

쉬어갈 겸 마지막 유적지로 선택한 료안지(龍安寺, 세계문화유산 - 가레이산스식 정원)

정말 쉬기 딱 좋았다. 이곳에서 1시간 가량 멍하니 밖을 보면서 쉬었던 것 같다.

 

 

이건 뭔 나무인지? 꽃인지?

 

 

 

15개의 돌이 놓여 있다고 하는데, 15개의 돌을 한눈에 보긴 어렵다.

음~ 이곳에서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디카 베터리가 다 되는 바람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다음에 교토를 가게되면 다시 들려야지.. 마지막 코스로..

 

 

 

휴식을 취한 뒤, 저녁무렵 기온 거리을 돌아다녔다.

도시와는 다른.. 일본의 색이 느껴지는 곳이였다.

거리에서 마이꼬도 보았는데.. 다시 한번 가고픈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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