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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온자료

진실은 승리한다 장뽀리님 블로그에서 담아왔습니다. ( http://blog.naver.com/kshjbe ) 더보기
많이 늦었다. 늘 미안한 마음이였다. 하지만, 오늘은 함께 해서 다행이다 미안한 마음은 여전하다. 더보기
[앵커브리핑] 얇은 종이 두 장의 무게…'353 대 352' 353 대 352… 오늘(11일) 앵커브리핑이 주목한 숫자들입니다. 두 장의 얇은 종이. 그걸 손에 쥔 한명의 유권자. 인쇄비용은 100원 남짓 하는데다 도장 두 번 찍으면 그만일 그 종이 두 장. 그 두 장의 종이를 손에 쥐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명절날 세배하듯 4년에 한번 씩 사죄의 큰 절을 올리는 사람들. 평소에는 얼굴 한번 보기 힘들다가 불쑥불쑥 시장에 나타나는 그들을 바라보고 있자면 100원 들어갔다는 그 종이 두 장 굳이 안 받아 들어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막판에 네거티브가 판치고, 북한사람들 넘어왔다는 얘기가 대서특필되기도 하는 어찌보면 한 발 짝도 못나간 듯한 우리의 선거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드는 걸 말릴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또 다르게 본다면 손에 쥔 두 장. 종이의.. 더보기
[앵커브리핑] 시간을 달리는 소녀 함께 공유하고 싶어, 담아옵니다.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함 뿐입니다. *****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입니다. 1972년. 베트남의 소녀 킴 푹은 무작정 달렸습니다. 미군의 네이팜탄 폭격. 반경 30미터를 온통 불바다로 만드는 위력에. 여덟 살 소녀는 '뜨거워'를 외치며 무작정 달렸습니다. 알몸으로 울부짖는 소녀의 사진은 전 세계에 반전운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온 몸에 화상을 입은 그 참담했던 기억을 잊고 싶었던 소녀. 그러나 그럴 수 없었습니다. 재단을 만들고, 평화운동을 진행하고… 전쟁의 참혹함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소녀는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 일을 평생 잊고 싶었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또 다른 소녀들이.. 더보기
친일과 망각 - 해방 70년 특별기획 : 부의 대물림 친일과 망각 1부 친일후손 1177 2부 뿌리깊은 친일 3부 부의 대물림 4부 나는 고백한다 70년 광복절을 맞아 다시금 한번 생각해봅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을 그리고, 반성합니다. 독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께 많이 죄송한 오늘입니다. 더보기
유네스코가 말하는 5.18의 진실 유네스코와 세계가 말하는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객관적으로 조명, '세계적 수준의 인권운동, 5·18' 홍보 영상  - 인트로 : 프랑스 혁명이 '폭동'입니까? 광주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 본문1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의의  - 본문2 : 5·18개요 및 세계가 말하는 5·18  - 에필로그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1pVgNtzDklY > 더보기
[토끼학개론] 닦지 않은 안경처럼 정말 그러했으면 좋겠다. 더보기
두 엄마 MBC에서 해고된 권성민 피디가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비판한 두 편의 동영상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그 중 한편인 “두 엄마” 입니다. 보고나서 코끝 찡하고, 눈물이 핑 더 이상 언론이 진실을 왜곡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조경란, 장윤실, 정혜인 기획, 연출: 권성민 촬영: 유도준 음향, 진행: 엄정한, 김재현, 최재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