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

ㅇ 방송 : 2016.10.11.~12.20.(11부작, 일본TBS)

ㅇ 연출 : 카네코 후미노리, 도이 노부히로, 이시이 야스하루

ㅇ 각본 : 노기 아키코

ㅇ 출연 

   모리야마 미쿠리 : 아라가키 유이, 츠자키 히라마사 : 호시노 겐

   츠치야 유리 : 이시다 유리코, 카자미 료타 : 오타니 료헤이

ㅇ 줄거리 

   직업도 애인도 없는 주인공 모리야마 미쿠리는 연애 경험이 전무한 35세 독신 

   샐러리맨 츠자키 히라마사와 '고용 관계'라는 명목하에 계약 결혼을 하고, 

   가사의 대가로 계약 남편인 츠자키에게 매달 월급을 받으며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유지하지만 미묘한 둘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2016년 4분기 호평을 받은 작품이라 호기심에 본 드라마

....... 나의 취향이 아니였다. OTL

미쿠리와 히라마사의 상황이 공감이 안되었기 때문에 드라마에

쉽게 집중할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드라마 엔딩곡(호시노 겐 恋)이 좋아서 매회 드라마를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  출처 : TBS홈페이지 >